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벤 크라머 (문단 편집) == 논란 및 사건사고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받은 후 자신을 포함한 4명의 스케이트 선수가 하이네켄 하우스를 찾아서 팬들을 만났다가, 하이네켄 플레이트를 선물받았고 이를 '''팬 서비스''' 차원에서 던졌는데, 2명의 군중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https://www.youtube.com/watch?v=kVHShKm7xMk|벌어졌다.]] 상패는 4명의 선수가 들 정도로 무겁다는 말이 퍼져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여자 선수가 들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알고있는 것처럼 청동 또는 쇠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이후 스벤 크라머는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했고, 인스타그램에 한국어로 사과문을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109&aid=0003724028|남겼다.]] 스벤 크라머가 피해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차단했다는 루머들이 돌았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갑자기 여러명의 사람들이 그 계정을 태그하여 스팸처리 되어 모든 공식계정에서 자동으로 차단된 것이다. 또한 스벤 크라머의 기사회견 발언 중 일부가 오역으로 밝혀졌다. 기자회견에서 네덜란드측(we 우리)-우리측이 직접 그녀들을 만나서 사과했다고 했는데 현장 통역이 선수가 직접 만나 사과한 거라고 잘못 번역했고, 피해자는 기사를 보고 오해해 선수들 직접 만나지 못했고 사과받지 못했다고 화를 낸 상황까지 갔다. 이렇게 오해의 거듭으로 크라머의 인스타는 한국네티즌들의 악플로 도배됐으며 심지어 그의 여자친구 인스타까지 피해를 입기까지 했다. 당시 네덜란드 관계자가 응급실로 와서 피해자에게 대신해서 사과 전하고 합의했고, 선수들은 피해자에 대해 당시 현장에서 인지 못했고 나중에서야 안 이후 사과하고 싶었지만 피해자가 응급실에서 치료후 이른 새벽 6시에 서울로 기차를 타고 떠나 만날 수 없었다. 이후 선수들 측 대리인이 피해자에게 전화해 평창에서 식사 대접을 하며 사과하고 싶어한다고 해도 그 피해자는 다시 평창에 가는건 힘들다며 거절했고, 네덜란드팀 역시 올림픽 경기중인 선수들을 평창 떠나서 서울로 보낼 수 없었기에 서로 불가피하게 직접 마주하고 사과 못한 것이다. 참고로 공식적으로 기자회견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사과했고 피해자에게 사과하려고 만나길 원한다는 연락도 취했기에 그는 거짓말 한 적이 없음을 확실히 밝힌다. 이후 이런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크라머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팬들이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댓글을 많이 남겼으며 논란은 어느 정도 잦아들었다. 참고로 당시 행사 중 주최측은 선수들에게 진행자가 충분히 주의 주고 안내해야 할 의무가 있으나 영상에서 플레이트를 관중에게 던진 이후에도 놀라거나 제지한 모습이 전혀 없었다. 여기에 대한 책임은 하이네켄을 비롯 선수들을 통솔한 네덜란드 대표팀이 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 게다가 스벤 크라머 혼자 던진 것이 아니라 선수 4명이 동시에 던졌기에 한 선수에게 모든 책임을 씌우고 공격 타겟이 되는 것은 올바르다고 할 수 없다. 심지어 크라머는 이 사건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는 물론이고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이 하지도 않은 동료선수의 개고기 발언까지 팀 대표로 대신해서 사과드린다는 말을 몇번이나 반복하기도 했다. 피해자의 보상 부분은 주최측과 대표팀이 관여할 부분이고 실제로 네덜란드 대표팀과 대사관이 연락해 보상에 대해 합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이 부분은 피해자 개인 합의 사항이라 공식적으로 자세한 부분은 알려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